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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디저트]베스킨라빈스가격, 해피포인트 단골매장 패밀리 5천원할인(+총선사전투표)

by 올망이 2020. 4. 11.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오늘, 점심에 느즈막히 일어나 누워서 뒹굴뒹굴하는데 해피포인트에서 알람이 울렸다.


들어가보니 단골매장인 집앞 베스킨라빈스에서 패밀리 5천원 할인해 17,000원에 판매하고있다는 내용이었다.


어차피 투표를 하러 나가야하기도했고, 투표장소인 주민센터 바로 옆이기 때문에 투표 후 사오자 하고 대충 준비를 하고 해피포인트 앱을 켰는데 쿠폰함에 아무것도없는것이었다..!!

 


당황했지만 그럼 파인트라도 사오자 하고 나가서 투표를 하고 바로 옆 베스킨라빈스로 향했다.(사담이지만, 투표하러 갔을때 줄이 굉장히 길었는데 투표하러 간 지역구와 내가 살고있는(아니면 등본상의) 지역구가 다르면 줄을 서지않고 바로 들어가 투표를 할수있어 굉장히 편하고 빠르게 투표를 할 수 있었다!)

 

출처 : 네이버 베스킨라빈스인하점 메뉴판사진


베스킨라빈스에 들어가 직원에게 해피포인트 앱에서 할인알림이 떴는데 쿠폰함에 아무것도 없다고 말을 했더니, 패밀리 5천원 할인을 전체적으로 하고있기 때문에 따로 쿠폰은 필요하지 않다고 알려주었다.

 


그래서 22,000원짜리 5가지맛 파인트로 결제를하고, 아이스크림을 골라 집으로 돌아왔다.
요즘 베스킨라빈스 알바생들은 세로로 담아주는 교육을 받는지, 아몬드봉봉을 맨 밑에 깔아주세요- 했더니 세로로 다 담아주신단다. 세상 참 좋아졌다

 

이만이천원짜리 아이스크림과 변기에 넣으면 산신령이 나올것같은 무드를 느낄수있는 드라이아이스 한덩이



내가 선택한 아이스크림은 시계방향대로 아몬드봉봉, 민트초콜릿칩, 초콜릿, (모름), 사랑에빠진딸기.

한가지는 처음보는거였는데 이달의맛은 아니고 사빠딸에서 치즈케이크와 딸기를 뺀 맛이었다.

 

사실 나는 하얀 아이스크림보다는 초코초코 누가봐도 난 초코다 하는 아이스크림을 더 선호하는데 같이먹는 엄마는 하얗고 밍밍한 아이스크림을 더 좋아하셔서 이번엔 엄마를 위한 하얀 아이스크림을 많이 담았다.


아이스크림을 2만2천원이나 주고 먹는다는건 사치라고 생각할수있지만, 냉동실 안에 바밤바가 들어있느냐와 베스킨라빈스가 들어있냐는 기분이 세상천지차이기 때문에 한번씩 이런 사치를 누리는것도 나쁘지않아도 생각한다.

 


알바생에게 물어본 결과 패밀리 5천원 할인은 내일(12일)까지라고 한다. 혹시 패밀리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었는데 5천원이 부족하셨던분들은 내일까지 베스킨라빈스로 달려가시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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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기는 내돈내산 후기이며, 베스킨라빈스에서 정량보다 많이 담아드렸어요- 라는 말 외에는 제공받은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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